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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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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차이나- 신세계 백화점 푸드코트 9월 8일에 대전 신세계 백화점 푸드코트에 있는 맛이차이나 에서 식사를 했다. 백짬뽕 곱빼기 사진이다. 반찬은... 그냥 단무지랑 짜사이 무침만 제공된다. 깍두기도 있으면 더 좋았을것 같았다. (난 깍두기를 먹지 않지만...) 일반은 9,500원, 곱빼기는 10,500원이다. 곱빼기를 해서 그런지 면 양이 꽤 많은것 같게 느껴졌다. 저번에는 그냥 짬뽕을 먹었는데, 그것보단 이 백짬뽕의 맛이 더 좋다고 해야겠다. 다만 사람이 막 엄청 몰리는 곳은 아닌것 같다. 금요일 주말 저녁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5분 만에 메뉴가 나왔기 때문이다. 다시 가고 싶냐고 묻는다면 아마 반반일 것이다. 괜찮긴 한데... 으례 백화점 푸드코트가 그렇듯 막 다시 찾고 싶은 맛 까지는 아닌것 같다.
대전 신세계 오노마 라운지- 해산물 샐러드 대전 신세계 바로 옆에 있는, 오노마 라운지에 갔다. 저녁 시간은 오후 5시 30분 부터 시작한다. 메뉴판이다. 가격이 사악하다고 볼수 있다. 사실, 혼자갔는데, 그 시간에는 아무도 없었다. 조용하고 좋네. 나는 곧장 셀러드 달랑 하나만 시켰다. 가격은 무려 2만 5천원. 물론 이게 밥이 될 턱은 없겠지만..... (너무 비싸서...) 식기류 세팅이다. 정갈하다. 식전 빵이라고 한다. 부드러웠다. 아웃백 빵 보다 훨씬 맛있다. 비 내리고 난 직후의 밖의 갑천이 보인다. 뷰가 좋아야 하는데 흙탕물이라서 영... 레몬 바질 드레싱 이라고 한다. 새우, 관자가 들어 있다. 다 먹을때 쯤, 사람이 조금씩 들어오기 시작했다. 덕분에 40분간은 전세내고 먹은 셈이 되었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조용히 여흥을 즐기는..
대전 궁동 돼지쉐키 식당 생삼겹 3인분 분량. (450g)이다. 기본제공 되는 밑반찬. 뭐 가격 생각하면 이정도면 평이한듯 하다. 가격표. 가격은 저렴한 편이긴 하다. 사진 외에도 된장찌개랑 계란찜이 추가로 나왔는데 된장찌개는 간이 너무 쎈것 같았다. (그 흔한 된장맛 보단 더 맵다고 해야할까) 계란찜은 왠지 모르게 더 맛있는것 같기도.
이마트 트레이더스- 아이스크림 이마트 트레이더스 푸드코트에서 판매하는 아이스크림이다. 가격은 2,500원. 매장에서 먹고 간다고 하면 이렇게 컵에서 담아주는것 같고, 포장을 하면 일회용용기에 담아주는것 같다. 상하우유였나 아무튼 무슨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 이라고 한다. 우유 맛만 난다. 생크림 같은 느낌도 난다. 가격도 보통 패스트푸드에서 판매하는 가격대 (1,000원 정도) 보다 월등히 높은 편이지만 비싼 값은 하는것 같다. 또한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처럼 너무 억지스러운 단맛이 나는것도 아니다. 커피에 타먹어도 충분히 좋을것 같다. 뭐 아무튼, 충분히 다시 먹을 의향이 있을 정도로 맛있는것 같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닭반마리 쌀국수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평점에서 판매중인 닭반마리 쌀국수 이다. 가격은 6,500원이다. 대충 5분이면 만들어 주는것 같다. 후레이크는 마지막에 알아서 넣어먹으라고 따로 준다. 옛날에 베트남에서 먹은 것과 매우 흡사한 맛이다. (인스턴트 스러운 맛) 아마 저 후레이크 봉지도 베트남에서 만든것 같은데, 아마 육수와 향신료, 그리고 면은 베트남산 인것 같다. 뭐... 두번 먹을 맛 까지는 아닌듯 하다. 나름 맛 자체는 괜찮은 편이긴 하지만, 너무 저렴한 맛이라고 해야 할까. (저런 후레이크 말고, 레몬, 홍고추 등 다른 재료가 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 베트남 가서 한번 먹어볼법 한 맛이라고 생각이 든다.
2023년 6월 30일 버거킹 정기구독 종료 예정 2023년 6월 30일에 ok캐시백에서 제공하던 버거킹 정기구독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하는데 치킨버거 1230원 (매주 1개) 와퍼 3000원 (매주 1개) 커피 150원 (매일 1개) 먹는건 이제 끝이 날것 같습니다 버거킹은 이것들 말고는 갈 이유가 뭐... 통새우와퍼 말고는 없는것 같은데... 이제 자주 가긴 어려울듯 합니다
버거킹 치킨버거 OK캐시백 정기구독으로 개당 대략 1230원 꼴에 먹을 수 있다. (매주 2개씩 제공) 양상추만 증량하여 (무료) 저렇게 나오는데, 그닥 맛있지는 않는것 같다. 저렴하니까 그냥 어거지로 꾸역꾸역 먹을 뿐이다. 구독상품을 이용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것 같다. 진짜 어쩌다 한두명 보고, 전부 다 세트 와퍼를 먹는것 같다. (음료는 다들 콜라를 마시는것 같고) 사실, 이 치킨버거는 별로 인기가 없다. 맛이 없기 때문이다.
메가커피- 메가초코 메가커피에서 먹은 메가초코 음료다. 가격은 3,800원. 아마 만드는 과정을 보니... 초코녹인것에다 우유를 타고 그 위에 휘핑이랑 초코소스, 그리고 설탕장식을 얹어서 완성하는것 같다. 솔직히 크림이랑 음료는 별로 만족스러운 맛은 아닌것 같다. 휘핑도 스타벅스꺼가 훨씬 낫다. 양은 얼음으로 가득 차있기도 하고 그냥 다음엔 커피를 마시는게 나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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